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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은 - 차돌이 내몸 LP (180g Virgin Vinyl, Remastered)


    기본 정보
    상품명 양희은 - 차돌이 내몸 LP (180g Virgin Vinyl, Remastered)
    소비자가 53,500원
    판매가 44,600원
    상품코드 P0000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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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는 단순 변심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 Track List ]

Side. 1

1. 보고 싶은 마음
2. 밤은 가고
3. 차돌이 내몸
4. 잃어버린 말
5. 가난한 마음


Side. 2
1. 빗속을 둘이서
2. 누가 알게 될까
3. 가려 마
4. 나의 친구
5. 세월이 가면
6. 빈자리


[앨범 사양]
- 180g Virgin Vinyl
-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 인서트, 스티커, 브로마이드 포함
- Digital Remastered By Yejeon(22년)


[앨범 설명]

실물 확인조차 힘들었던 희귀앨범
한국 포크의 대모 양희은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수많은 베스트셀러 음반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도 금지의 아픔으로 인해 쉽게 만날 수 없는 희귀음반들이 있어 음반수집가들의 매력적인 수집 아이템이 되어 있다. 소위 ‘차돌이 음반’으로 불리는 이 앨범은 그동안 실물 확인조차 힘들었던 양희은의 디스코그라피에서 가장 희귀한 앨범으로 손꼽힌다. 70년대 최고의 포크작곡가인 김민기, 김정호, 김광희와 이수만이 참여한 이 앨범은 한국 포크의 전설인 김민기가 창작한 2곡이 앨범 발매이후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 음반이 매장에서 회수 폐기되면서 이 음반의 운명은 비극적으로 갈무리되었다. 그로인해 금지된 2곡이 수록된 이 앨범의 초반은 일반대중에게는 한동안 알려지지 못했고, 입으로만 전해지면서 음반수집가들이 탐내는 표적이 되었다.


매력적인 김민기와 양희은 조합
김민기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해낸 가수가 양희은이다. YWCA 청개구리 홀에서 이뤄진 두 포크 거장의 운명적인 만남은 언더그라운드 음악활동을 함께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의 재능을 알아본 주변의 도움으로 1971년 가을 두 달 간격으로 양희은의 첫 앨범 ‘고운노래모음’과 김민기의 첫 독집이 발표되었다. 전작의 성공에 이어 이듬해 발표된 양희은의 ‘고운노래모음 2집’에 수록된 7곡은 김민기가 만든 창작곡들이다. 김민기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양희은의 청량한 음색이 잘 어우러진 2집은 김민기와 양희은 조합이 지닌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별한 음악적 기교 없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시원하게 뻗어내는 양희은의 노래는 듣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김민기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얹혀진 신선한 노랫말들은 동시대 청년문화세대들에게 이전의 대중가요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꽃피우는 아이’와 ‘작은 연못’ 그리고 시련
자유로움을 전제한 청년문화는 10월 유신으로 종신집권을 꿈꾸는 정권으로서는 달가운 현상이 아니었다. 그 중심에 있다고 여겨지는 김민기를 고운 눈으로 볼 수는 없었다. 1972년 봄 서울 문리대 신입생 환영회에서 부른 세 곡이 문제가 되어 김민기는 경찰로 연행되었고 <꽃 피우는 아이>는 방송 금지되면서 시중에 남아 있던 김민기의 독집은 전량 압수되었다. 이 사건으로 김민기는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 1972년 유신이 선포된 후 양희은 2집에서 <작은 연못>도 방송 금지되었다. 잇따른 처분에 위축된 탓인지 1973년 양희은 3집에는 김민기의 노래가 실리지 않았고, 대신 평소 친분이 있었던 심의에 문제가 없었던 <친구>와 <잘 가오>가 윤지영의 노래로 실었다.
윤지영 1집이 문제없이 넘어간 후 1974년 5월 발매된 윤지영 2집에도 김민기의 7곡이 실렸다. 심의 과정에서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수정하는 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반은 공식적으로 출반되지 못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민기는 1974년 8월 양희은의 독집(보고싶은 마음/빗속을 둘이서)을 발표했지만 금지곡 처분으로 인해 전량 수거 폐기된다. 48년 만에 극적으로 재발매된 바로 이 앨범이다. 그리고 김민기는 1974년 10월 군 입대와 함께 3년의 짧고 강렬했던 공식적인 음악활동을 접었다. 군 입대 전에 발표한 마지막 앨범인 이 음반에 수록된 두 곡 <잃어버린 말>과 <차돌이 내몸>은 그렇게 봉인되어 버렸다.


초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여러 재반들
금지처분 2개월 후인 1974년 10월, 김기웅 작곡가가 만든 2곡으로 대체된 재반이 출시되었다. 김기웅 또한 당대에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탁월한 작곡가로 명성이 높았다. 음반에 수록된 양희은의 노래는 각 작곡가의 원곡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재반이 지닌 음악적 가치도 금지된 초반에 비해 모자람이 없다. 재반은 발매된 지 8개월이 지난 1975년 6월 18일에는 같은 재킷 디자인에 타이틀곡의 글자와 후면 사진을 달리한 3반까지 발매되며 판매에 호조를 보였다. 초반과 재반은 모두 유니버셜레코드 음반사 표기가 되어 있고 전통적인 오렌지 라벨로 제작되었다. 3반은 제작사 표기가 삭제되었고 라벨도 비공식적으로 제작한 '파란색 UNI'로 수정되었다. 또한 3반의 라벨은 앞뒷면이 모두 'side 2'로 잘못 인쇄된 오류버전까지 확인되었다. 심지어 1975년 이후에 제작된 4반까지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 음반은 모든 버전이 다 희귀하다. 그 이유는 초반이후 타이틀곡이 된 김정호 곡 <빗속을 둘이서>도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활동 금지된 작곡가로 인해 추가로 방송금지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풍문도 설득력 있게 나돌고 있다.


김민기의 두 가지 금지곡
여러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재반들의 출현은 음반수집가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초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며 김민기의 금지곡들에 대한 궁금증을 부풀렸다. 1993년 출시된 김민기 전집에 이 앨범에서 금지된 2곡이 수록되면서 창작자 김민기의 노래로는 청음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미처 회수되지 못한 이 음반의 초반을 어렵게 구한 사람이 아니라면 최초로 노래한 양희은의 <차돌 이내몸>과 <잃어버린 말> 2곡의 오리지널 버전은 어디서도 들을 기회가 없었다. 익숙했던 김민기의 여타 곡들과는 달리 제목부터가 생소한 두 곡의 노랫말도 수수께끼처럼 쉽사리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비록 인터뷰를 극히 꺼리는 김민기의 입을 통해서는 그 노래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 곡들이 발표된 1974년 당시의 정치 사회적 상황을 살펴보면 금지 이유와 의미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두 곡에 대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다.


잃어버린 말
김민기가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고 있던 1971년 겨울 무렵 시인 김지하를 만난다. 그를 통해 문인, 학자, 화가, 음악인과 영화인들의 정기모임 폰트라(Pontra: Poem on Trash, 쓰레기 위의 시)에 참여하였다. 그때 대화의 주제 가운데에는 '말의 오염'과 '오염되지 않은 말의 회복'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잃어버린 말>은 그 주제를 김민기의 언어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로 정국이 점차 어두워지는 상황에서 김민기는 본인이 만든 노래가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각자의 필요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답답함을 노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1971년 아름다운 노랫말로 ‘서울시 건전가요 문화상’을 수상했던 <아침 이슬>이 1975년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황당한 일까지 발생했다.


차돌 이내몸
이 앨범의 화두인 <차돌이 내몸>의 제목은 표기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 앨범에는 <차돌이 내몸>, 김민기 전집 2집에서는 <차돌 이내몸>으로 각기 다르게 표기되어 있어 조금 다른 뉘앙스를 풍긴다. 이 곡은 유신정권이 요주의 인물로 떠오른 김민기를 감시하면서 그의 노래가 자의적인 해석의 잣대에 의해 끊임없는 차단되는 현실의 벽 앞에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스스로 다짐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점차 강하게 조여 오는 회유와 압박에 타협이나 굴복은 그의 인생에 대한 부정이었기에 거부했다. 동시대에 다른 이들이 보였던 비겁한 자기합리화를 경계하며 스스로에게 ‘깨진 듯이 외쳐라’ 라고 던졌던 선언 같았다. 자학성이 내포된 다소 공격적인 노랫말에서 김민기의 결기가 느껴진다. 1993년 김민기 전집을 제작할 때 미처 기억하지 못해 실리지 못했던 이 노래의 2절을 오직 이 음반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대단히 의미 있고 매력적이다.

차돌 이내몸 2절
웃음아 담배야 냉막걸리야 이 내 마음 달래지 마라. 작은 섬에 귀양살이 보내려는구나.
(후렴) 산산이 부서져라, 차돌 이내몸 깨뜨리고 깨진 듯이 외쳐라


김민기는 <차돌 이내몸>의 발표를 예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앨범에 앞서 김민기는 1972년 발표된 조영남의 ‘애창곡집’에 수록된 뜬금없는 대사 낭송 <작은 별>을 발표한다. 그 일부를 보면

‘일이 뜻대로 안될 때,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매사가 벅차게 느껴질 때, 웃어보고 싶지만 한숨부터 나올 때, 근심 걱정으로 풀이 죽어 있을 때, 그 때는 쉬어야겠지요.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삶이란 우리 모두가 때때로 깨닫듯이 어려운 고비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많은 고비를 꾹 참고 견디어 냈을 때, 비로소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이 더디게 되어간다고 여겨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른 곳에서 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이 낭송은 스물 한 살의 청년이 세상을 향해 훈계하는 메시지가 결코 아니다. 흔들릴 수 있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스스로를 향한 메시지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 노래가 <차돌이 내몸>이라 할 수 있다. 1974년 10월 군 입대로 우리의 곁은 떠났던 김민기는 이후 전혀 다른 모습인 <상록수>로, <공장의 불빛>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대중으로부터 철저하게 봉인되었던 양희은이 노래한 <차돌 이내몸>과 <잃어버린 말>도 다시 돌아왔다. /김명중 음반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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